자신들이 살고 있는 오피스텔에 배송된 택배 상습 절도 2명 입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13일 자신들이 살고 있는 오피스텔 다른 집에 배송된 택배 물품을 수차례 훔친 20대 여성 A씨 등 2명을 절도 혐의로 붙잡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최근 인천 서구 청라동의 한 오피스텔에 배송된 택배 품품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배송된 택배 물품이 계속 사라 진다는 신고를 받고 잠복 수사를 벌여 A씨 등 여성 2명을 최근 긴급 체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 서부경찰서는 13일 자신들이 살고 있는 오피스텔 다른 집에 배송된 택배 물품을 수차례 훔친 20대 여성 A씨 등 2명을 절도 혐의로 붙잡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최근 인천 서구 청라동의 한 오피스텔에 배송된 택배 품품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들은 자신들이 입주해 살고 있는 오피스텔 다른 집 앞에 배송된 식료품 등 택배 물품을 폐쇄회로(CC)TV를 피해서 수차례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배송된 택배 물품이 계속 사라 진다는 신고를 받고 잠복 수사를 벌여 A씨 등 여성 2명을 최근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이들을 일단 석방했고, 유사한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적, 故 서동욱 추모 "모든 걸 나눴던 친구…평안하길"
- "전남친 43년생 청담동 치과의사"…한혜진, 가짜뉴스에 발끈
- 김준호, 건물 통째로 빌려 청혼…김지민 오열
- 김병옥, 치매 시아버지 10년 돌본 아내에 "수발 못 드냐" 막말
- 길거리서 '호호' 불며 마시던 어묵 국물 유료화…"1컵에 500원, 포장 500원"
- 19금 토크도 거뜬…유부녀 연예인, 유튜브 제대로 잡았네
- 너무 헐렁했었는데…꽉 낀 이장우 애착 패딩 '충격'
- 박진영, 붕어빵 두딸 공개…9세연하 부인 눈길
- 지드래곤·한소희, 온라인發 열애설…"사실 아냐"
- 모니카, 결혼·임신 동시 발표 "기적이 찾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