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 덱스, 조지아 父에도 '발 마사지 플러팅'+애교..다비치 "어후 보기 좋다" 극찬[가브리엘]

한해선 기자 2024. 9. 13.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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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덱스가 조지아 아버지에게도 특기인 '플러팅'을 멈추지 않았다.

덱스는 아버지 잘리코와 흙을 퍼서 나르고 항아리를 만들며 하루를 노동으로 채웠다.

저녁식사 후 덱스는 아버지와 쇼파에 나란히 앉아 쉬면서 "아버지는 발 안 아프냐. 제가 발 마사지 시원하게 잘한다"라며 잘리코에게 직접 발마사지를 하며 애교를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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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JTBC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방송 캡처

방송인 덱스가 조지아 아버지에게도 특기인 '플러팅'을 멈추지 않았다.

13일 방송된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이하 '가브리엘')에서는 덱스가 조지아에서 항아리 제조사 라티의 삶을 체험했다.

덱스는 아버지 잘리코와 흙을 퍼서 나르고 항아리를 만들며 하루를 노동으로 채웠다.

/사진=JTBC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방송 캡처

저녁식사 후 덱스는 아버지와 쇼파에 나란히 앉아 쉬면서 "아버지는 발 안 아프냐. 제가 발 마사지 시원하게 잘한다"라며 잘리코에게 직접 발마사지를 하며 애교를 부렸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다비치와 가비는 "너무 보기 좋다", "살가운 아들이다"라고 칭찬했고, 덱스는 "제가 할아버지에게 많이 해드렸던 거다"라고 설명했다.

덱스는 "오늘 하루가 저에게 힘든데 아버지는 얼마나 힘드실까 싶었다. 존경스러웠다"고 털어놓았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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