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공장에서 화재…대응 1단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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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밤 9시 50분쯤 인천시 서구의 한 골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장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인천시 서구청은 밤 10시 21분 안전 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차량은 우회해달라" 당부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인명피해 여부 등 정확한 피해 규모는 아직 확인되지 않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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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밤 9시 50분쯤 인천시 서구의 한 골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장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장비 32대와 인력 10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인천시 서구청은 밤 10시 21분 안전 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차량은 우회해달라" 당부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인명피해 여부 등 정확한 피해 규모는 아직 확인되지 않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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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준 기자 (kj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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