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아버지 본업 너무 멋져"…스위스 사는 '라티'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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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가 '라티'로 변신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에서는 방송인 덱스가 스위스 시골 마을에서 라티의 인생을 살았다.
덱스는 "아버지의 유쾌한 모습, 집안일 하는 모습만 봤지, 본업은 처음 보는 거 아니냐? 기대했다"라며 속내를 고백했다.
'크베브리' 장인 아버지의 작업실 구경에 덱스가 들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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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덱스가 '라티'로 변신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에서는 방송인 덱스가 스위스 시골 마을에서 라티의 인생을 살았다.
그는 24시간이 모자란 시골 라이프를 즐겼다. 계속해서 노동하는 가운데 라티의 아버지는 무려 60년째 도예 일을 해온 장인이라고 전해졌다.
덱스는 "아버지의 유쾌한 모습, 집안일 하는 모습만 봤지, 본업은 처음 보는 거 아니냐? 기대했다"라며 속내를 고백했다.
특히 아버지가 와인 숙성 항아리를 만드는 공방을 공개해 이목이 쏠렸다. '크베브리' 장인 아버지의 작업실 구경에 덱스가 들떴다.
그는 "공방 기운이 예배당 온 것처럼 무게감이 느껴지고, 신비로운 공간이었다"라며 감탄했다. 그러면서 "본업이 너무 멋진 아버지"라고 해 훈훈함을 선사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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