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장나라, 팀 이동 조언 구하는 남지현에 "정답은 한 변호사만 알 것"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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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남지현이 장나라와 만났다.
13일 밤 방송된 SBS '굿파트너'에서 대정 로펌에서 나가 새로운 시작을 시작한 차은경(장나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은경은 한유리에게 "대형 로펌 후광 없으니까 나 별로냐"라고 물었다.
차은경은 "계급장 때지 않았냐 우리. 후배한테 밥을 다 얻어먹어 보고. 살면서 처음이다"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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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굿파트너' 남지현이 장나라와 만났다.
13일 밤 방송된 SBS '굿파트너'에서 대정 로펌에서 나가 새로운 시작을 시작한 차은경(장나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은경은 한유리에게 "대형 로펌 후광 없으니까 나 별로냐"라고 물었다.
한유리는 "아뇨. 솔직하고 편해 보인다"라고 말했다.
차은경은 "계급장 때지 않았냐 우리. 후배한테 밥을 다 얻어먹어 보고. 살면서 처음이다"라고 웃었다.
이에 한유리는 "이제 시작이니까 점점 번창할 거다"라고 응원했다.
차은경은 "밖이 춥다고는 들었는데 생각보다 더 춥다"라고 말했다.
차은경 변호사의 명함을 받은 한유리는 "'다시 봄'은 어떤 곳이냐"라고 물었다.
차은경은 "소송은 최후 합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곳이다. 의뢰인들에게 빠르게 봄을 되찾아 줄 수 있는 곳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한유리는 "병원으로 치면 과잉 진료 없고 필요한 처방만 하는 곳이네요. 저 대표님이 저한테 사회공헌팀으로 이동해 보라고 하더라. 저한테 올바른 처방 주시겠냐. 들어보고 싶다"라고 물었다.
그러자 차은경은 "한변 정답은 한 변만 알고 있는 거 알지?"라고 답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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