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응급의료 컨트롤타워 ‘응급의료지원단’ 출범
곽선정 2024. 9. 13. 22:22
[KBS 광주]광주지역 응급의료 종합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응급의료지원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는 오늘(13일) 광주시 응급의료지원단 출범식을 열고 지역 21개 응급실이 하나의 병원처럼 자원과 정보를 공유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응급 환자가 신속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응급의료지원단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치·운영되는 조직으로, 광주시는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전남대학교병원을 수탁기관으로 선정했습니다.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베일 벗은 북한 우라늄 농축시설…원심분리기 개량 성공 추정
- 文·朴·尹 대통령 관련 공사 몰아줘…경호처 간부·브로커 구속
- “연휴 맞이 가족과 여행 가요”…인천공항 120만 명 이용
- “소액주주는 찬밥” 이러니 국장 떠난다
- ‘경호처 간부의 비리’ 왜 몰랐나?…“제도 보완”
- 추석에 문 여는 응급실·병원 어디?…‘경증’은 동네 병원으로
- [단독] ‘추석 응급실 대비’ 군의관 파견 따져 보니…또 복귀자 속출
- 주차 시비 말리던 60대 경비원 폭행당해 뇌사 빠져
- 민희진도 반격 “해임 못 받아들여” 가처분 신청…전속계약 해지 수순?
- KBS 대기획 올 추석엔 ‘딴따라 JYP’…박진영 사단 ‘총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