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응급의료기관 운영비 긴급 지원

김영중 2024. 9. 13.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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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충주시가 지역 응급의료 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응급의료기관 2곳에 재난관리기금 7억 2천 8백만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원 대상 응급의료기관은 건국대학교 충주병원과 충주미래병원으로 지원금은 응급실 전담 의료인력의 인건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충주의료원에는 충청북도가 운영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김영중 기자 (gn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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