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 서울' 글로벌 출시, 국경 너머 전 세계 '손에 손 잡고~'

이솔 기자 2024. 9. 1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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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 서울'이 국내에 이어 글로벌 지역 출시에 성공했다.

13일 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 서울'을 지난 12일 북미, 유럽, 일본, 대만, 동남아 등 글로벌 지역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침의 나라 : 서울'은 지난 6월 검은사막 도시 '하이델'의 모티브인 프랑스 '베이냑' 마을에서 최초 공개 후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지난 8월 국내 출시에 성공, 이후 약 한 달여 만에 해외 지역까지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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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고요한 아침의 나라~', 국내 출시 약 한 달만... 다음은 어디?

(MHN스포츠 류가연 인턴기자, 이솔 기자) 펄어비스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 서울'이 국내에 이어 글로벌 지역 출시에 성공했다.

13일 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 서울'을 지난 12일 북미, 유럽, 일본, 대만, 동남아 등 글로벌 지역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 서울'은 지난해 출시한 '아침의 나라'의 완결편으로 현 서울이자 대한민국의 옛 수도인 '한양'을 모티브 했다. 출시 전부터 글로벌 모험가들의 기대를 모은 '아침의 나라 : 서울'은 경복궁을 비롯한 광화문, 창덕궁, 근정전, 경회루 등을 완벽히 재현, 조선시대 궁궐의 모습을 실감 나는 싱크로율로 만나볼 수 있다.

'아침의 나라 : 서울'은 지난 6월 검은사막 도시 '하이델'의 모티브인 프랑스 '베이냑' 마을에서 최초 공개 후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지난 8월 국내 출시에 성공, 이후 약 한 달여 만에 해외 지역까지 출시했다. 글로벌 모험가들은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태국어 등 권역에 따라 총 12개 언어로 플레이가 가능하며, 총 6,000라인에 달하는 대사, 40개의 컷신, 8개의 설화 일지 등 방대한 양의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다.

한편 검은사막은 총 5명의 모험가들과 함께 맞서는 신규 협동형 레이드 '검은 사당'을 추가했다. 해당 레이드는 각 우두머리 고유의 특징에 따라 다른 모험가들과 협동, 공략하는 재미를 더한다.

 

사진=펄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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