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보름달 17일 오후 6시 15분에 뜬다
김애린 2024. 9. 13. 21:59
[KBS 광주]올해 한가위 보름달은 추석 당일인 17일 화요일 오후 6시 15분에 뜰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17일 추석 당일 보름달이 뜨는 시각은 광주를 기준으로 오후 6시 15분으로, 가장 높이 떠오르는 시각은 자정을 넘긴 18일 0시 4분으로 관측됐습니다.
전남 여수에선 같은날 오후 6시 12분에, 순천에선 6시 13분, 목포에선 6시 17분에 보름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고향으로 갑니다”…이 시각 고속도로 상황
- 文·朴·尹 대통령 관련 공사 몰아줘…경호처 간부·브로커 구속
- 베일 벗은 북한 우라늄 농축시설…원심분리기 개량 성공 추정
- 경기도의회, 태양광 예산 전액 삭감…“도지사 성과 위한 빚 폭탄 돌리기”
- 북한, 우라늄 농축시설 첫 공개…“무기급 핵물질 생산 늘려야”
- [단독] “연차 쓰고 공금으로 식사”…현직 경찰관 횡령 혐의 수사
- 이원석 검찰총장 퇴임 “검찰 악마화하지만, 지구 멸망해도 정의 세워야” [현장영상]
- 빨간 트럼프 지지 모자 쓴 바이든, 트럼프 팬들도 ‘빵’ 터졌다 [이런뉴스]
- 오늘부터 응급실 찾는 경증 환자 본인 부담 오른다…여야의정 협의체 구성 난항
- [크랩] 콘서트 티켓값도 오르는 요즘 물가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