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정치권, 송정역·터미널 등에서 명절 귀성인사

[KBS 광주]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여야 정치권이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인사를 하며 민심잡기에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오늘(13일) 광주송정역과 유스퀘어 광주종합버스터미널 광장에서 귀향객 환영 인사를 하고,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한 길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광주시당도 광주 송정역 등에서 정책 홍보물을 배포하고, 가족과 함께 풍성한 연휴를 보내라며 귀성객들에게 인사를 건넸습니다.

한편,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10·16 선거가 열리는 곡성과 영광을 잇달아 방문하며 전통시장과 축제장 등에서 민심을 살폈고, 곡성 월세살이를 시작했습니다.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