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서 심정지 발견된 대학생 8일 만에 숨져

정지용 2024. 9. 13. 21: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후 가까운 대학병원 응급실에 여력이 없어 인근 대학병원 응급실로 이송된 대학생이 8일 만에 숨졌습니다.

광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아침 7시 30분쯤 조선대 교내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대학생 A씨가 어제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당시 현장에 출동한 119는 A씨를 100미터 떨어진 조선대병원 응급실로 옮기려 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아 500여 미터 떨어진 전남대병원 응급실로 이송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후 가까운 대학병원 응급실에 여력이 없어 인근 대학병원 응급실로 이송된 대학생이 8일 만에 숨졌습니다.

광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아침 7시 30분쯤 조선대 교내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대학생 A씨가 어제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당시 현장에 출동한 119는 A씨를 100미터 떨어진 조선대병원 응급실로 옮기려 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아 500여 미터 떨어진 전남대병원 응급실로 이송했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