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 새끼' 오은영, 새벽만 되면 울음+비명 금쪽이에 "아경증" 진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은영 박사가 금쪽이에게 야경증 진단을 내렸다.
13일(금)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일 밤 비명을 지르는 딸' 이야기가 그려졌다.
오은영 박사는 매일 밤 이 상황을 겪고 있다는 금쪽이 母에게 금쪽이가 잠투정을 부린 것을 기억하는지 물었다.
한편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은영 박사가 금쪽이에게 야경증 진단을 내렸다.
13일(금)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일 밤 비명을 지르는 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스튜디오에 등장한 금쪽이 母는 "금쪽이가 매일 밤 비명을 지르며 깬다. 신생아 때부터 그랬다. 잠투정과 때리고 소리 지르는 게 점점 심해진다"고 하며 처음엔 안아주면 진정이 됐지만 현잰 더 과격해지고 발로 찬다고 털어놨다.
공개된 영상에서 금쪽이 母는 금쪽이를 재우기 위해 침대에 눕혔지만 금쪽이는 쉽게 잠들지 못했다. 금쪽이 母는 금쪽이를 품에 안은 채 달랬고 1시간이 지난 뒤 금쪽이가 잠에 들었다. 하지만 새벽 3시가 되자 금쪽이는 "싫어"라는 말과 함께 울음을 터트렸다.
금쪽이 母가 달래도 금쪽이의 울음과 비명은 사그라들지 않았고 그 상태가 3시간 넘게 지속됐다.
오은영 박사는 매일 밤 이 상황을 겪고 있다는 금쪽이 母에게 금쪽이가 잠투정을 부린 것을 기억하는지 물었다. 금쪽이 母가 기억하지 못한다고 답하자 오은영 박사는 "야경증이 맞는 것 같다. 야경증은 잠자는 상태다. 일어나 앉아 있더라도 꿈꾸고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채널A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금쪽' 제작진, 놀이방서 목 조르기 하는 금쪽이 분리 조치→금쪽이, '조건부' 사과?!
- 금쪽이, 형들에 막말→제작진 서열 테스트? "늘 '갑'이 되려 할 것" (금쪽)
- '금쪽같은 내 새끼' 오은영 "9살 금쪽이, 자기만의 기준으로 급을 나눠"
- '금쪽' 6학년 금쪽이, 라면 조리법 이해 못해…오은영 "과잉 육아 때문"
- 오은영, 솔루션 도중 "카메라 없는 데서…" 금쪽이 母에 "엄마가 제일 걱정" 일침 (금쪽)
- '금쪽같은 내 새끼' '예비 중1' 금쪽이, 홀로서기 도전→혼자 버스 타기 성공
- 송재림, 생전 인터뷰 "장례식 축제 같길…부모보다 먼저 갈 수 없어" [이슈in]
- "성범죄자는 좀 빠져"…고영욱, 지드래곤 명성에 숟가락 얹다 뭇매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논란…전처에 다른 남자와 잠자리 요구했나
- "더러운 인간" 이상아, 전 남편 김한석 맹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