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19 신고 접수 장애…시 “응급 땐 112로”

김용희 기자 2024. 9. 13.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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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저녁 8시30분부터 서울지역 119 신고가 접수 장애로 먹통됐다.

서울시는 이날 저녁 8시48분 긴급 재난 문자를 발송해 서울종합방재센터 119 접수에 장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장애 대상 지역은 서울 전체다.

서울시는 현재 복구 중으로 화재 등 긴급상황은 112로 신고하라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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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한 응급실 앞에 119구급대 차량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13일 저녁 8시30분부터 서울지역 119 신고가 접수 장애로 먹통됐다. 긴급상황은 112로 신고해야 한다.

서울시는 이날 저녁 8시48분 긴급 재난 문자를 발송해 서울종합방재센터 119 접수에 장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장애 대상 지역은 서울 전체다.

서울시는 현재 복구 중으로 화재 등 긴급상황은 112로 신고하라고 공지했다. 복구가 되면 재난 알림 문자메시지로 통보할 예정이다.

서울소방재난본부 누리집. 누리집 갈무리

김용희 기자 kimy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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