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공연 레이블’ 디깅 온, 오는 18일 공연 브랜드 ‘케미커넥트’ 공연 확정···밴드 기프트X김마리 출격
손봉석 기자 2024. 9. 13. 20:56
신흥 공연 기획 레이블 ‘디깅 온’이 새로운 공연 브랜드 ‘케미커넥트’를 공개했다.
13일 ‘디깅 온’은 새 공연 브랜드 ‘케미커넥트’를 발표했다. ‘케미커넥트’는 두 팀의 아티스트가 만나 음악으로 소통하고 특별한 시너지를 만들어내는 공연으로, 오는 10월 18일 오후 6시 홍대 스페이스 브릭에서 개최된다.
‘디깅 온’은 뮤지션과 뮤지션, 뮤지션과 관객이 ‘케미커넥트’를 통해 소통하며 감정의 교감을 이루어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첫 공연 주인공은 밴드 기프트(이주혁 김형우 정휘겸)와 김마리로 확정됐다.
한계가 없는 마음의 높낮이를 노래하는 밴드 기프트와 피아노를 중심으로 공존하는 청량함, 따뜻함을 담아낸 김마리가 만나는 만큼, 관객들에게 어떤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할지 기대가 뜨겁다.
‘케미커넥트’는 관객과 더 즐기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케미커넥트’는 드레스코드를 발표, 파랑색 옷을 입고 오는 관객들에게는 아티스트들의 미공개 포토카드도 제공할 계획이다.
‘케미커넥트’의 첫 번째 공연 티켓은 오는 19일 오후 7시부터 예매처 멜론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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