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경남FC, 박동혁 감독 9개월만에 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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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2부리그)의 경남FC가 박동혁 감독을 선임한지 9개월만에 결별하게 됐다.
경남은 13일 "성적 부진 등을 이유로 박 감독에게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발표했다.
2018년 K리그2 아산 무궁화 감독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아산에서 무려 6년간 저연봉팀인 아산을 꾸준히 플레이오프 진출권팀으로 만들었던 박동혁 감독은 경남으로 둥지를 옮겨 기대를 받았다.
당분간 권우경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으로 경남을 지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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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K리그2(2부리그)의 경남FC가 박동혁 감독을 선임한지 9개월만에 결별하게 됐다.
경남은 13일 "성적 부진 등을 이유로 박 감독에게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발표했다.
최근 7경기 5무2패에 현재 K리그2 13개 팀 중 12위(승점 25·5승 8무 14패)에 머문 성적은 매우 실망스럽다.
2018년 K리그2 아산 무궁화 감독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아산에서 무려 6년간 저연봉팀인 아산을 꾸준히 플레이오프 진출권팀으로 만들었던 박동혁 감독은 경남으로 둥지를 옮겨 기대를 받았다.
하지만 시즌 초반부터 성적부진에서 헤어나오지 못했고 결국 팀을 떠나게 됐다.
당분간 권우경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으로 경남을 지휘한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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