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서 고속도로 달리던 차량 불…인명 피해 없어
김지훈 2024. 9. 13. 20:32
오늘(13일) 저녁 7시 5분쯤 경북 상주시 내서면 서산영덕고속도로 청주방향에서 주행 중인 승용차에서 불이 나 12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화재 수습으로 40분가량 도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차량 엔진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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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기자 (nakch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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