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 '가브리엘' 최초로 '이것'까지 바꿨다?...멕시코 거리악사 변신 예고

김수민 인턴기자 2024. 9. 13. 20: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즈니+ 'My name is 가브리엘'의 가비가 멕시코 거리악사로 변신해 무아지경 퍼포먼스를 펼친다.

13일 공개되는 JTBC 금요 예능 'My name is 가브리엘'에서는 멕시코시티 '우시엘' 가비의 흥이 넘쳐나는 에피소드를 풀어낸다.

지난 10화에서 가브리엘 최초 성별이 바뀐 멕시코시티의 거리악사 '우사엘'로 변신한 가비는 11화에서 광장 거리 공연부터 수상 파티 공연까지 선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화 13일 오후 10시 30분 JTBC, 디즈니+ 공개

(MHN스포츠 김수민 인턴기자) 디즈니+ 'My name is 가브리엘'의 가비가 멕시코 거리악사로 변신해 무아지경 퍼포먼스를 펼친다.

13일 공개되는 JTBC 금요 예능 'My name is 가브리엘'에서는 멕시코시티 '우시엘' 가비의 흥이 넘쳐나는 에피소드를 풀어낸다.

'My name is 가브리엘'은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세계 80억 인구 중 한 명의 이름으로 72시간 동안 '실제 그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프로그램으로 가족, 친구, 직장 등 삶의 다양한 부분에서 깊은 관계성을 맺으며 펼쳐지는 관찰 리얼리티 예능이다.

지난 10화에서 가브리엘 최초 성별이 바뀐 멕시코시티의 거리악사 '우사엘'로 변신한 가비는 11화에서 광장 거리 공연부터 수상 파티 공연까지 선보인다. 그는 멕시코 전통 의상을 착용하고 '파묘' 속 김고은과 가수 싸이의 흠뻑쇼를 연상케하는 댄스 퍼포먼스를 펼치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소프박스 레이스 경기 참가를 예고하며 승리욕을 불태운 가비는 본투비 승리욕 인간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조지아 트빌리시 '라티'의 삶을 살게 된 덱스는 조지아 전통 와인 항이라 '크베브리'부터 전통술 '짜짜' 만들기에 도전한다. 하루 종일 고생한 아버지에게 발 마사지와 볼 뽀뽀를 하며 돈독한 부자지간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흥부자 멕시코 '우시엘' 가비와 일부자 조지아 '라티' 덱스의 삶은 13일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13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 = 디즈니+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