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kg' 이시영, 살찐 몸매가 이 정도였다니.."살빼기 힘드네" 망언

김소희 2024. 9. 13.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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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다이어트 고충을 밝혔다.

13일 이시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살 빼기 힘드네"라는 글과 함께 체중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시영이 체중계에 올라가 몸무게를 재고 있는 모습.

앞서 이시영은 지난 3일 아들고 함께 커플 수영복을 입고 완벽한 몸매를 뽐내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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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이시영이 다이어트 고충을 밝혔다.

13일 이시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살 빼기 힘드네"라는 글과 함께 체중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시영이 체중계에 올라가 몸무게를 재고 있는 모습. 체중계의 숫자는 51.9kg을 가르키고 있다.

앞서 이시영은 지난 3일 아들고 함께 커플 수영복을 입고 완벽한 몸매를 뽐내 큰 화제를 모았다. 프로필상 키가 169cm로 알려져 있는 만큼, 혹독한 자기관리가 감탄을 부른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요식업에 종사하는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이시영은 지난 2020년 성수동에 소유했던 건물을 43억 원에 팔아 20억 이상의 차익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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