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구로구 일대 5만 8천여 세대 온수·난방 중단
박경준 2024. 9. 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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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오후 4시 10분쯤 서울 양천구 목동의 지하 공동구 내부 열 수송관에서 누수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공동구 내부에 고열의 온수가 분출되면서 양천구 목동·신정동과 구로구 고척동 일대 5만 8천682세대에 온수 공급과 난방이 끊겼습니다.
온수 중단 외에 별도 부상자나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에너지공사는 밸브를 잠가 열 수송관 내 온수 흐름을 막고 복구 작업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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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오후 4시 10분쯤 서울 양천구 목동의 지하 공동구 내부 열 수송관에서 누수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공동구 내부에 고열의 온수가 분출되면서 양천구 목동·신정동과 구로구 고척동 일대 5만 8천682세대에 온수 공급과 난방이 끊겼습니다.
온수 중단 외에 별도 부상자나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에너지공사는 밸브를 잠가 열 수송관 내 온수 흐름을 막고 복구 작업에 나섰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양천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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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준 기자 (kj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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