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쓰리랑’ 진욱 “역대급 폭우 속 공연”···아찔한 행사 에피소드 공개

손봉석 기자 2024. 9.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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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쓰리랑’ 방송 캡처



가수 진욱이 아찔한 행사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진욱은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쓰리랑’의 ‘행사의 왕’ 특집에 출연했다.

진욱은 대결에 앞서 아찔했던 행사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그는 “최근 괴산으로 행사를 다녀왔는데 제가 무대 할 때 그 순간 비가 엄청 쏟아졌다. 그 짤이 돌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역대급 폭우 속에서 공연을 했던 진욱의 모습이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진욱은 나상도의 ‘벌떡 일어나’ 무대를 펼쳤다. 시작부터 코믹 댄스로 흥을 끌어올린 진욱은 시원한 가창력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몄다.

진욱은 선(善) 팀 멤버들과 함께 하며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뽐냈고, 그 결과 100점 만점을 받아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진욱은 TV조선 ‘미스터로또’, ‘슈퍼콘서트’,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 등에 출연 중이며 방송 및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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