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응급의료 컨트롤타워 ‘응급의료지원단’ 출범
곽선정 2024. 9. 13. 20:03
[KBS 광주]광주지역 응급의료 종합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응급의료지원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는 오늘(13일) 광주시 응급의료지원단 출범식을 열고 지역 21개 응급실이 하나의 병원처럼 자원과 정보를 공유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응급 환자가 신속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응급의료지원단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치·운영되는 조직으로, 광주시는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전남대학교병원을 수탁기관으로 선정했습니다.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고향으로 갑니다”…이 시각 고속도로 상황
- 文·朴·尹 대통령 관련 공사 몰아줘…경호처 간부·브로커 구속
- 민희진 측 “뉴진스 입장발표 말렸다”…하이브 “민에게 유감” [이런뉴스]
- 경기도의회, 태양광 예산 전액 삭감…“도지사 성과 위한 빚 폭탄 돌리기”
- 북한, 우라늄 농축시설 첫 공개…“무기급 핵물질 생산 늘려야”
- [단독] “연차 쓰고 공금으로 식사”…현직 경찰관 횡령 혐의 수사
- 이원석 검찰총장 퇴임 “검찰 악마화하지만, 지구 멸망해도 정의 세워야” [현장영상]
- 빨간 트럼프 지지 모자 쓴 바이든, 트럼프 팬들도 ‘빵’ 터졌다 [이런뉴스]
- 오늘부터 응급실 찾는 경증 환자 본인 부담 오른다…여야의정 협의체 구성 난항
- [크랩] 콘서트 티켓값도 오르는 요즘 물가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