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 “의료 붕괴 우려 상황 아니다”
김호 2024. 9. 13. 20:03
[KBS 광주]한덕수 국무총리가 전공의 이탈로 의료가 어렵지만 의료 붕괴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13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화순전남대병원 암센터를 찾아 비상진료와 추석연휴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또, 지역 거점 병원들을 키워서 서울에 가지 않고도 훌륭한 치료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며 화순전남대병원 같은 병원이 많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호 기자 (k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고향으로 갑니다”…이 시각 고속도로 상황
- 文·朴·尹 대통령 관련 공사 몰아줘…경호처 간부·브로커 구속
- 민희진 측 “뉴진스 입장발표 말렸다”…하이브 “민에게 유감” [이런뉴스]
- 경기도의회, 태양광 예산 전액 삭감…“도지사 성과 위한 빚 폭탄 돌리기”
- 북한, 우라늄 농축시설 첫 공개…“무기급 핵물질 생산 늘려야”
- [단독] “연차 쓰고 공금으로 식사”…현직 경찰관 횡령 혐의 수사
- 이원석 검찰총장 퇴임 “검찰 악마화하지만, 지구 멸망해도 정의 세워야” [현장영상]
- 빨간 트럼프 지지 모자 쓴 바이든, 트럼프 팬들도 ‘빵’ 터졌다 [이런뉴스]
- 오늘부터 응급실 찾는 경증 환자 본인 부담 오른다…여야의정 협의체 구성 난항
- [크랩] 콘서트 티켓값도 오르는 요즘 물가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