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학교폭력 신고 사례 해마다 늘어…‘전국 세 번째’

윤경재 2024. 9. 1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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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경남의 학교폭력 신고 사례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의원이 경찰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경남의 학교폭력 신고는 2020년 2천5백여 건에서 지난해 4천3백여 건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이는 서울과 경기 다음으로 전국에서 세 번째 많은 것입니다.

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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