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방' 예승이, 미녀스타로 폭풍성장…갈소원 재회에 류승룡도 '엄지척'

김현록 기자 2024. 9. 13. 19: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갈소원이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갈소원은 12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베테랑2'(감독 류승완)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10여년 전 '7번방의 선물' 속 사랑스러운 예승이의 모습 그대로 미녀 스타로 폭풍 성장한 모습에 더욱 눈길이 쏠렸다.

갈소원의 모친은 이에 더해 '베테랑2' 시사회에서 류승룡과 만남을 인증하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베테랑2' 시사회에 참석한 갈소원. 제공|CJ ENM

'7번방' 예승이, 미녀스타로 폭풍성장…갈소원, 류승룡과도 '찰칵'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갈소원이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갈소원은 12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베테랑2’(감독 류승완)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올해로 한국나이 18살인 갈소원은 이날 가죽 소재 플리츠 스커트에 청재킷을 입은 모습으로 포토월에 모습을 드러내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10여년 전 '7번방의 선물' 속 사랑스러운 예승이의 모습 그대로 미녀 스타로 폭풍 성장한 모습에 더욱 눈길이 쏠렸다.

갈소원의 모친은 이에 더해 '베테랑2' 시사회에서 류승룡과 만남을 인증하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엄지 척' 포즈를 나란히 취한 '7번방의 선물' 부녀의 만남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2006년생인 갈소원은 2012년 SBS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으로 데뷔한 아역배우 출신. 특히 2013년 개봉한 천만 흥행작 '7번방의 선물'에서 극중 바보아빠 류승룡이 딸인 '예승이' 역을 맡아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베테랑2'는 밤낮없이 범죄와 싸우는 베테랑 형사 서도철(황정민)과 강력범죄수사대 형사들이 연쇄살인사건을 수사하면서 벌어지는 또 다른 이야기를 그린 범죄액션물. 추석 연휴를 앞둔 13일 개봉했다.

▲ 출처|갈소원 어머니 인스타그램
▲ '베테랑2' 시사회에 참석한 갈소원. 제공|CJ ENM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