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대체로 원활…15일 17일 혼잡 예상
김예은 2024. 9. 13. 19:50
[KBS 대전]닷새간의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귀성 행렬이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큰 혼잡은 없는 상탭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늘 저녁 7시 기준 서울에서 대전까지는 2시간 10분, 대전에서 서울까지는 2시간이 걸려 평소와 비슷한 상황입니다.
이번 연휴 기간 귀성길은 1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 사이,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17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장 극심한 정체를 빚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오늘부터 응급실 찾는 경증환자 본인 부담 오른다…여야의정 협의체 구성 난항
- 북한, 우라늄 농축시설 첫 공개…정부 “북한 핵 위협, 강력 대응”
- 경기도의회, 태양광 예산 전액 삭감…“도지사 성과 위한 빚 폭탄 돌리기”
- 좌석 없는 ‘맘편한’ KTX…착불로 받는 ‘임산부 영양제’
- 민희진 측 “뉴진스 입장발표 말렸다”…하이브 “민에게 유감” [이런뉴스]
- 이원석 검찰총장 퇴임 “검찰 악마화하지만, 지구 멸망해도 정의 세워야” [현장영상]
- 빨간 트럼프 지지 모자 쓴 바이든, 트럼프 팬들도 ‘빵’ 터졌다 [이런뉴스]
- [크랩] 콘서트 티켓값도 오르는 요즘 물가 근황
- 수만 명 뽑는다던 재벌…얼어붙은 취업 시장 추석 덕담주의보 [뉴스in뉴스]
- 25년째 얼굴 없는 기부…‘노고록 아저씨’의 쌀 100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