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의대 지역인재 경쟁률 지난해보다 높아
한주연 2024. 9. 13. 19:50
[KBS 전주]전북을 비롯한 대부분 대학이 2025학년도 수시 접수를 마감한 가운데 오늘 오후 4시까지 공개된 경쟁률을 보면, 원광대 의대 전북권 지역인재교과전형 경쟁률이 15.56대 1로 나타났습니다.
해당 전형에는 32명 모집에 4백98명이 응시했습니다.
학생부종합 전북권 지역인재전형 경쟁률은 10.36대 1입니다.
전북대 의대의 경우, 전북권 지역인재교과전형 56명 모집에 5백15명이 원서를 접수해 9.2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지난해보다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오늘부터 응급실 찾는 경증환자 본인 부담 오른다…여야의정 협의체 구성 난항
- 북한, 우라늄 농축시설 첫 공개…정부 “북한 핵 위협, 강력 대응”
- 경기도의회, 태양광 예산 전액 삭감…“도지사 성과 위한 빚 폭탄 돌리기”
- 좌석 없는 ‘맘편한’ KTX…착불로 받는 ‘임산부 영양제’
- 민희진 측 “뉴진스 입장발표 말렸다”…하이브 “민에게 유감” [이런뉴스]
- 이원석 검찰총장 퇴임 “검찰 악마화하지만, 지구 멸망해도 정의 세워야” [현장영상]
- 빨간 트럼프 지지 모자 쓴 바이든, 트럼프 팬들도 ‘빵’ 터졌다 [이런뉴스]
- [크랩] 콘서트 티켓값도 오르는 요즘 물가 근황
- 수만 명 뽑는다던 재벌…얼어붙은 취업 시장 추석 덕담주의보 [뉴스in뉴스]
- 25년째 얼굴 없는 기부…‘노고록 아저씨’의 쌀 100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