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4번 시드의 악마 데프트 활약... KT, T1과 4번 시드 결정전 치른다

박상진 2024. 9. 13. 19: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가 이통사 라이벌 T1과 마지막 월드 챔피언십 4번 시드를 두고 대결한다.

13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LCK 지역선발전 4시드 결정 진출전 KT 롤스터 대 BNK 피어엑스 경기 3세트 초반 서로 킬을 교환했고, 이후 교전에서도 치열하게 교전을 벌이며 주도권을 잡기 위해 움직였다.

결국 드래곤 영혼까지 획득한 KT는 31분 상대에게 에이스를 기록했고, 그대로 넥서스를 파괴하며 T1과 4시드 결정전을 치르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T가 이통사 라이벌 T1과 마지막 월드 챔피언십 4번 시드를 두고 대결한다.

13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LCK 지역선발전 4시드 결정 진출전 KT 롤스터 대 BNK 피어엑스 경기 3세트 초반 서로 킬을 교환했고, 이후 교전에서도 치열하게 교전을 벌이며 주도권을 잡기 위해 움직였다. 이 과정에서 KT가 흩어진 상대를 각개격파하며 킬을 얻어 전황을 복구했다.

초반 암울했던 비디디의 요네 역시 4킬을 거두고 상대를 압박할 준비를 마쳤다. 이어 드래곤 앞에서도 교전에서 승리한 KT는 위기 상황에서 데프트의 진이 없는 타이밍을 참지 못하고 교전을 걸었다가 스스로 걸려 넘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26분 상대가 사냥하던 바론을 뺏는데 성공한 KT는 이후 교전까지 승리했고, 골드를 대량 수급하며 전세를 완전히 역전했다.

결국 드래곤 영혼까지 획득한 KT는 31분 상대에게 에이스를 기록했고, 그대로 넥서스를 파괴하며 T1과 4시드 결정전을 치르게 됐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