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경, 읏맨오픈 첫날 공동 7위…박지영은 부상 기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4승에 도전하는 박현경이 첫날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7위에 올랐다.
박현경은 13일 인천 클럽72 하늘 코스(파72)에서 열린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총상금 8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공동 선두(6언더파 66타)에 2타 뒤진 공동 7위다.
박현경, 박지영, 이예원과 함께 이번 시즌 3승으로 다승 공동 선두인 배소현은 이븐파 72타로 공동 54위에 머물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4승에 도전하는 박현경이 첫날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7위에 올랐다.
박현경은 13일 인천 클럽72 하늘 코스(파72)에서 열린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총상금 8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공동 선두(6언더파 66타)에 2타 뒤진 공동 7위다.
박현경은 올해 5월 두산 매치플레이, 6월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맥콜·모나 용평 오픈에서 우승해 3승을 쌓았다.
시즌 대상 포인트(410점)와 상금(9억7797만원)에서 모두 박지영(436점·10억1310만원)에 이어 2위에 올라 있다.
반면 박현경과 같이 이번 대회에서 4승 선착을 노렸던 박지영은 허리 부상으로 기권했다.
첫날 리더보드 맨 위에는 이동은을 비롯해 이채은, 이제영이 이름을 올렸다. 세 명 모두 정규 투어 첫 승에 도전한다.
1타 차 공동 4위 그룹엔 노승희, 한지원, 김나영이 자리했다.
김민별과, 조아연은 박현경과 공동 7위 그룹을 형성했다.
'디펜딩 챔피언' 마다솜은 황유민 등과 공동 42위(1언더파 71타)에 그쳤다.
박현경, 박지영, 이예원과 함께 이번 시즌 3승으로 다승 공동 선두인 배소현은 이븐파 72타로 공동 54위에 머물렀다.
지난주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에서 첫 승을 거둔 신인 유현조도 이븐파로 주춤했다.
윤이나는 공동 89위(2오버파 74타)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최혜진은 4오버파 76타로 100위권에 처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