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vs코쿤 갈라섰네…패션 썸♥ 끝→사진 쌈 난리 (나혼산)[TV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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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와 코드 쿤스트가 '이주승 인생 사진' 촬영 대결에 나선다.
전현무는 "코쿤이 계속 견제한다"라며 피곤해하고, 코드 쿤스트는 "무토그래퍼(전현무+포토그래퍼)를 2년째 하고 있는데, 돈을 주체하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았다"라며 독설을 서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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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는 경주 랜드마크 첨성대에서 이주승의 인생 사진 대결을 펼치는 전현무, 코드 쿤스트의 모습과 ‘목포 영웅’ 박지현이 아버지를 만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제작진이 공개한 영상에는 전현무와 코드 쿤스트가 첨성대에서 이주승 인생 사진 촬영을 앞두고 견제하는 모습이 담긴다. 첨성대 근처 나무 아래를 인생 사진 배경으로 결정한 두 사람은 각자 장비를 챙기고 구도를 정하기 시작한다. “’좋아요’가 심판할 거야. 대중의 수준이 높으니까”라며 여유로운 코드 쿤스트와 달리 조급해 보이는 전현무 모습이 대조돼 웃음을 안긴다.
구도파인 무토그래퍼와 색감파인 코토그래퍼의 양보 없는 자존심 싸움이 흥미진진함을 더한 가운데, 첨성대 앞 바닥에 벌러덩 드러누워 ‘이꽉물’(이를 꽉 물고) 예술혼을 활활 불태우는 전현무의 요란한 모습이 포착된다. 매우 짧은 시간의 촬영을 마친 전현무는 “이런 거 배우라는 거야 코쿤아!”라며 완성 사진을 보여주는데, 그 결과를 궁금하게 한다.
아지트에 들어가자 모니터에 박지현의 영상을 틀어 놓고 스트리밍을 하는 아버지의 애틋한 자식 사랑이 눈길을 모은다. 박지현이 아버지에게 ‘지네 출몰’ 여부를 묻자, 쿨하게 “엊그저께 잡았다”라고 말하는 아버지. 이에 박지현은 자다가 지네에게 허벅지를 물린 에피소드를 언급하며 “지네가 엄청 커요”라고 말해 깜짝 놀라게 한다.
이에 코드 쿤스트가 “좀 위태위태했겠는데 그쪽(?)이면..”이라고 하자, “’미스트롯’ 나갈 뻔했네”라고 너스레를 떠는 전현무. 뒤늦게 전현무 말의 의미를 파악하고 폭소하는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방송은 13일 11시 10분.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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