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포니, 첫 EP '팝업' 콘셉트사진 공개…청춘의 뜨거운 외침, 자유로운 에너지

김원겸 기자 2024. 9. 13. 19: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테나 첫 보이밴드' 드래곤포니가 청춘의 뜨거운 외침을 전한다.

소속사 안테나는 지난 12일 공식 SNS를 통해 드래곤포니(안태규, 편성현, 권세혁, 고강훈)의 첫 EP '팝업'의 플레이 버전 콘셉트 사진을 게재했다.

정식 데뷔 전 다수의 공연에서 출중한 실력을 입증해 온 만큼 드래곤포니가 첫 EP '팝업'으로 선보일 모습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드래곤포니의 첫 EP '팝업'은 오는 26일 오후 6시 발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드래곤포니 첫 EP '팝업' 플레이 버전 콘셉트 사진. 제공|안테나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안테나 첫 보이밴드' 드래곤포니가 청춘의 뜨거운 외침을 전한다.

소속사 안테나는 지난 12일 공식 SNS를 통해 드래곤포니(안태규, 편성현, 권세혁, 고강훈)의 첫 EP '팝업'의 플레이 버전 콘셉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드래곤포니는 합주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각자의 포지션 악기를 연주하고 있다.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진지하게 상황에 몰입하는 모습에서 청춘들의 자유로운 에너지가 느껴진다.

드래곤포니는 보컬 안태규, 베이스 편성현, 기타 권세혁, 드럼 고강훈 등 4인으로 구성된 안테나의 첫 보이밴드다. 첫 EP 타이틀인 '팝업'처럼 가요계에 불쑥 나타난 이들은 음악을 향한 열정을 바탕으로 4인조 밴드가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충실한 구성과 네 악기의 팽팽한 균형을 이루며 음악팬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을 전망이다.

첫 EP '팝업'에는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총 5곡이 수록된 가운데, 멤버 전원이 메인 프로듀서로서 전곡의 작곡, 작사, 편곡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발휘한다. 정식 데뷔 전 다수의 공연에서 출중한 실력을 입증해 온 만큼 드래곤포니가 첫 EP '팝업'으로 선보일 모습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드래곤포니의 첫 EP '팝업'은 오는 26일 오후 6시 발표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