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은, 곽준빈과 결혼하면 주례 맡겠단 전한길에 "그럴 일 없어" ('조곽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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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예은이 일타강사 전한길의 주례를 거절했다.
곽준빈이 "왜냐면 (조세호 형이) 곧 결혼하기 때문에"라며 질문의 의도에 대해 언급했고, 전한길은 조세호에게 "결혼하지 않았냐. 아직 미혼이냐"라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조세호는 "예은, 준빈이가 매력이 있는데도 연애를 못하고 있는데 어떤 것 같냐"라고 물었고, 전한길은 "둘이 결혼하냐"라며 "잘 어울린다. 각자의 매력이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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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배우 지예은이 일타강사 전한길의 주례를 거절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에서는 '한길쌤과 곽튜브의 거대한 JB 유니버스에 갇혀 버렸습니다'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조세호는 "오늘 같은 날은 끝나고 형수님과 데이트하냐"라고 물었고, 전한길은 수업과 보강을 해야 한다고 했다. 전한길은 "데이트는 무슨 데이트냐, 부부인데. 각자 열심히 (사는 거다)"라고 밝혔다.
곽준빈이 "왜냐면 (조세호 형이) 곧 결혼하기 때문에"라며 질문의 의도에 대해 언급했고, 전한길은 조세호에게 "결혼하지 않았냐. 아직 미혼이냐"라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조세호는 "예은, 준빈이가 매력이 있는데도 연애를 못하고 있는데 어떤 것 같냐"라고 물었고, 전한길은 "둘이 결혼하냐"라며 "잘 어울린다. 각자의 매력이 있다"라고 밝혔다.
조세호가 "예은이가 별로 안 좋아한다"라고 하자 전한길은 "표정 보니 좋아하는 거 아냐?"라고 밝혔다. 이에 지예은은 "여자를 잘 모르시네"라며 웃으며 일갈했다. 전한길은 "예은 씨가 여자를 모를 수 있지. 준빈이를 보면 너무 매력적인 남자"라고 했지만, 지예은은 웃음으로 답을 대신했다. 이를 보던 곽준빈은 "연애는 설득이 아니다"라고 말하기도.
곽준빈은 "때 되면 만나서 결혼도 할 수 있는 거고. 주례 부탁드린다"라고 했고, 전한길은 "둘이 결혼하면 내가 주례할게"라고 밝혔다. 하지만 지예은은 "절대 그럴 일 없어"라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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