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엽 "블랙핑크 꿈꾸고 '여신강림' 합격 소식 들어"

박하나 기자 2024. 9. 13. 19: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황인엽이 그룹 블랙핑크가 나오는 꿈을 꾸고 드라마 '여신강림' 합격 소식을 들었다고 밝혔다.

13일 유튜브 채널 '혜리'의 콘텐츠 '혤스클럽'에서는 드라마 '조립식 가족'에서 함께한 배우 황인엽, 배현성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드라마 '여신강림'을 통해 원작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은 황인엽이 '여신강림' 합류 전 비화를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혜리' 13일 공개
유튜브 채널 '혜리'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황인엽이 그룹 블랙핑크가 나오는 꿈을 꾸고 드라마 '여신강림' 합격 소식을 들었다고 밝혔다.

13일 유튜브 채널 '혜리'의 콘텐츠 '혤스클럽'에서는 드라마 '조립식 가족'에서 함께한 배우 황인엽, 배현성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드라마 '여신강림'을 통해 원작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은 황인엽이 '여신강림' 합류 전 비화를 전했다.

황인엽은 "'여신강림' 오디션을 열심히 봤다"라고 운을 뗐다. 평소 독특한 꿈을 많이 꾼다는 황인엽은 3차 오디션 후 연락을 기다리던 때, 블랙핑크가 "인엽 씨 축하해요"라며 손뼉을 치면서 집으로 들어오는 꿈을 꿨다고 고백했다. 이어 꿈을 꾸고 일어난 그날 저녁 '여신강립' 합격 소식을 들었다고.

황인엽은 당시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을 즐겨들었다며 "긴장되거나 중요한 일을 할 때 듣는 럭키송이 됐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황인엽은 행운의 상징이 된 블랙핑크에게 데뷔 8주년 축하 영상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유튜브 채널 '혜리' 캡처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