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삼성 리틀썬더스 U8, 첫 공식 대회 출전으로 팀워크+경험 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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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삼성의 미래, U8 대표팀이 첫 공식 대회 참가를 알렸다.
조준희 원장이 이끄는 충주 삼성 리틀썬더스 농구교실은 지난 주말간 청주에서 열린 2024 충북 청주 농구 i-League U8 대회에 참가했다.
비록 첫 공식 대회에서 첫 승이라는 목표를 달성하진 못했지만 이들은 팀워크를 다지고 잊지 못할 경험을 쌓으며 만족스러운 첫 공식 대회 여정을 마무리했다.
비록 첫 승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본인들의 힘으로 팀워크를 쌓고 경험치를 축적한 충주 삼성 U8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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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희 원장이 이끄는 충주 삼성 리틀썬더스 농구교실은 지난 주말간 청주에서 열린 2024 충북 청주 농구 i-League U8 대회에 참가했다.
형들과 함께 U9부 대회에 참가한 적은 있었지만 U7과 U8이 주축이 되어 공식 대회에 참가한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첫 대회인 만큼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며 코칭스태프와 학부모들의 박수를 자아냈다.
비록 첫 공식 대회에서 첫 승이라는 목표를 달성하진 못했지만 이들은 팀워크를 다지고 잊지 못할 경험을 쌓으며 만족스러운 첫 공식 대회 여정을 마무리했다.
충주 삼성 조준희 원장은 “아이들이 긴장했는지 얼굴이 하얗게 질려있더라. 그럼에도 본인보다 큰 상대, 잘하는 상대에게 기죽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 기특했다. 우리 아이들이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대회 출전이나 이벤트 참여에 집중하고 있는데 좋은 기회를 얻은 것 같아 만족스럽다”라고 총평했다.
비록 첫 승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본인들의 힘으로 팀워크를 쌓고 경험치를 축적한 충주 삼성 U8대표팀. 이들은 올해 겨울 다가오는 대회에서 첫 승에 도전한다.
#사진_충주 삼성 리틀썬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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