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열린 공간, 이야기 뿜뿜’ 발표회 개최

홍춘봉 기자(=정선) 2024. 9. 13. 18: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지난 1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제2회 '열린 공간, 이야기 뿜뿜' 발표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3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열린 공간, 이야기 뿜뿜'은 전 직원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해 직무, 제안설명, 공모사업, 취미, 음악,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자유로운 주제를 발표하며 직원들의 정보 교환과 능력 개발을 위한 대표적인 소통 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외 선진문화 체험 연수 보고를 통한 우수사례·군정 도입 제안 등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지난 1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제2회 ‘열린 공간, 이야기 뿜뿜’ 발표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3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열린 공간, 이야기 뿜뿜’은 전 직원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해 직무, 제안설명, 공모사업, 취미, 음악,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자유로운 주제를 발표하며 직원들의 정보 교환과 능력 개발을 위한 대표적인 소통 프로그램이다.
▲지난 12일 정선군청 소회의실에서 직원들의 정보 교환과 능력 개발을 위한 대표적인 소통 프로그램인 2024년 제2회 ‘열린 공간, 이야기 뿜뿜’ 발표회가 열리고 있다. ⓒ정선군

이날 발표회는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국 환경과 김정훈 주무관, 시설국 문화체육과 송선경 주무관, 시설국 전략산업과 이예은 주무관이 발표자로 나서 해외 선진문화 체험 연수 보고를 통한 우수사례와 군정 도입에 관한 제안 등을 보고했다.

군은 ‘열린 공간, 이야기 뿜뿜’을 통해 우수 발표 직원에 대해서는 교육지원을 하고 분야별 전문교육 강사를 육성해 직원 교육에 활용하는 것은 물론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재능기부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박익균 총무행정담당관은 “새로운 방식의 소통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열린 공간, 이야기 뿜뿜’이 공직자의 역량 강화와 함께 발전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춘봉 기자(=정선)(casinohong@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