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2025학년도 수시모집 최종경쟁률 17.69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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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총 2086명 모집에 3만6902명이 지원해 최종 경쟁률 17.69대 1로 마감했다고 13일 밝혔다.
캠퍼스별 최종 경쟁률은 서울캠 22.01대 1, 글로벌캠 13.12대 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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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별 경쟁률, 서울캠 22.01대 1…글로컬캠 13.12대 1
최고경쟁률 Language & AI융합학부 논술전형'174대 1'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한국외대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총 2086명 모집에 3만6902명이 지원해 최종 경쟁률 17.69대 1로 마감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수시모집 중 최고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지난해 신설된 Language & AI융합학부다. 논술전형에서 174.14대 1을 기록해 2년 연속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국외대 관계자는 “학령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한국외대는 최근 10년 간 최대규모로 유사학과(부) 통폐합·첨단융합학부 신설 등 선제적 혁신을 통한 학사구조를 개편했다”며 “이에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무전공 선발을 확대·개편해 수험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집중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학생부종합전형(면접형) 1단계 합격자는 다음 달 21일에 발표되며, 면접고사는 10월 26~27일, 논술전형 논술고사는11월 23~24일에 진행된다. 면접고사와 논술고사는 모집단위 상관 없이 모두 서울캠에서 실시한다.
김윤정 (yoon9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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