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원 푸본현대생명 대표 4연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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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본현대생명은 13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재원(52) 대표이사의 연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 대표는 2017년부터 푸본현대 대표직을 맡기 시작해 10년 동안 푸본현대를 이끌게 된다.
푸본현대는 앞서 지난 8월,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열고 차기 최고경영자후보로 이 대표를 추천했다.
임추위는 "이 대표는 푸본현대의 대표이사로 과거 21년간 보험·은행·캐피탈 회사에서 마케팅과 전략 등을 역임한 금융 전문가다"고 평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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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본현대생명은 13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재원(52) 대표이사의 연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의 임기는 오는 2027년 9월까지다. 이로써 이 대표는 2017년부터 푸본현대 대표직을 맡기 시작해 10년 동안 푸본현대를 이끌게 된다.
푸본현대는 앞서 지난 8월,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열고 차기 최고경영자후보로 이 대표를 추천했다. 임추위는 “이 대표는 푸본현대의 대표이사로 과거 21년간 보험·은행·캐피탈 회사에서 마케팅과 전략 등을 역임한 금융 전문가다”고 평가한 바 있다.
당시 임추위는 “2012년부터 지속된 푸본현대의 적자 상황을 2018년에 흑자로 전환시켰고, 흑자 기조 유지와 안정적 경영 성과를 도출 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며 추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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