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서울' 글로벌 출시
이원희 2024. 9. 13. 18:17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검은사막' 신규 콘텐츠 '아침의 나라: 서울'을 글로벌 지역에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침의 나라: 서울'은 지난해 출시된 '아침의 나라'의 완결편으로 수도 서울의 옛 모습인 한양을 완벽히 구현했다. 경복궁을 비롯한 광화문, 창덕궁, 근정전, 경회루 등 조선시대 궁궐의 모습을 실제와 같은 모습으로 만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태국어 등 권역에 따라 총 12개 언어로 '아침의 나라: 서울'을 만나볼 수 있다. 지난 8월 국내 출시 약 한 달 만이다. 6000라인에 달하는 대사, 40개의 컷신, 8개의 설화 일지 등 방대한 볼륨의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총 5명의 모험가들과 함께 맞서는 신규 협동형 레이드 '검은 사당'을 추가했다. 우두머리 각각 고유의 특징에 따라 다른 모험가들과 협동하고 공략하는 재미를 더했다.
한편, '아침의 나라: 서울'은 출시 전부터 글로벌 모험가들의 기대를 모았다. 지난 6월 '검은사막' 도시 '하이델'의 모티프인 프랑스 베이냑 마을에서 최초 공개돼 현지 모험가들에게 환호를 받았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Copyright © 데일리e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데일리e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