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매강', 공개 하루만에 디즈니+ 韓 콘텐츠 종합 1위...심상치 않은 화력

[OSEN=유수연 기자] 전국 꼴찌 강력반과 초엘리트 신임반장이 만나 최강의 원-팀으로 거듭나는 코믹 수사물 ‘강매강’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강매강’이 공개 하루 만에 플릭스패트롤(FlixPatrol) 종합 순위 1위와 키노라이츠 ‘오늘의 디즈니+ 랭킹’ 1위(9/12 기준)에 오르며 뜨거운 입소문과 함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강매강’은 지난 11일(수) 1~4화 에피소드를 공개한 직후 전 세계 OTT 플랫폼 내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 12일 기준 디즈니+ 콘텐츠 종합(Overall) 순위 1위, TV쇼(TV Shows) 1위, 국내 OTT 검색 및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 ‘오늘의 디즈니+ 랭킹 차트’에서 당당히 1위를 기록하며 ‘강매강’을 향한 국내외 구독자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하게 했다. 디즈니+의 구독자들은 한 목소리로 천의 배우 김동욱의 맑눈광(맑은 눈의 광인) 변신과 함께 ‘범죄도시’ 시리즈에서 ‘핸섬가이즈’까지 믿고 보는 박지환의 코미디에 뜨거운 반응을 보내며 올 추석 연휴를 평정할 최고의 엔터테이닝 코믹 수사물의 등장을 반가워했다.

9/12 기준 플릭스패트롤 디즈니+ 콘텐츠 종합 순위

특히 구독자들은 어린이집의 강력반이라는 상반된 조합에서 각 캐릭터의 예측할 수 없는 대사와 행동까지, 강력반이지만 무겁지 않고 쉴 새 없이 웃음 포인트로 치고 들어오는 B급 감성으로 무장한 ‘강매강’에 대해 엄지 척 쌍따봉 후기를 남기고 있다. 각종 SNS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강매강’ 보려고 디즈니+ 결제 완료”, “‘강매강’ 돌아이 같아서 웃겨”, “또드 좋아하면 ‘강매강’은 무조건이야”, “웃음 코드가 은은하게 돌아 있어”, “캐릭터 개성 넘쳐서 좋아”, “강력반에 멀쩡한 사람 1도 없다는 게 제일 웃겨” 등의 댓글을 통해 코미디, 액션, 수사를 모두 만끽할 수 있는 도파민 폭발 엔터네이닝 수사물에 열광했다.

또한 “동방유빈 지식백과, 해부 장면, 산 결투장면 연출이 재미있어”, “동방유빈이 진짜 코난일 확률은?”, “동방유빈 엘리트의 탈을 쓴 허당 똑똑이”, “팀 케미 관계성 맛집에 코믹 한 스푼”, “오프닝부터 건너뛰기 못 하겠어”, “제이환이 경찰된 것만으로도 만족해”, “난 무중력이 너무 웃겨” 등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도파민 풀코스 시리즈에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입소문 열기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강매강’은 지금 바로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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