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추석 귀성길 유류비 절약 팁 제공 '오피넷'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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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추석 명절을 맞아 국민 체감형 유가정보 서비스인 오피넷(OPINET)을 적극 홍보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오피넷의 내 주변, 고속도로 및 경로별 최저가 주유소 찾기 서비스를 활용해 귀성·귀경길 장거리 운전에 따른 기름값 부담을 덜 수 있는 추석 명절, 알뜰살뜰한 기름값 절약 팁(Tip)과 장거리 안전운전 수칙 등 유용한 정보도 같이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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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추석 명절을 맞아 국민 체감형 유가정보 서비스인 오피넷(OPINET)을 적극 홍보했다고 13일 밝혔다.
경부고속도로 언양 휴게소 및 울산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오피넷을 활용한 최저가 주유소 찾기, 기름값 아끼는 방법을 안내했다.
특히 오피넷의 내 주변, 고속도로 및 경로별 최저가 주유소 찾기 서비스를 활용해 귀성·귀경길 장거리 운전에 따른 기름값 부담을 덜 수 있는 추석 명절, 알뜰살뜰한 기름값 절약 팁(Tip)과 장거리 안전운전 수칙 등 유용한 정보도 같이 제공한다.
차량을 이용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오피넷 이용 방법을 안내하고 QR 코드를 통한 앱(Ap) 설치를 지원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귀성길 안전운전 캠페인도 펼쳤다.
한편 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오피넷은 중소기업, 스타트업 등에 실시간 유가정보 API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공공 데이터 개방으로 연구·창업 분야 유가정보 이용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향후 오피넷을 비롯한 유가정보시스템을 운영해 석유시장 투명성 제고 및 가격 안정화를 통한 국민편익 향상과 공공 생활정보 제공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방침이다.
오피넷(www.opinet.co.kr)은 주유소 가격정보 제공 서비스다. 2023년 기준 연간 약 1억1000만명, 일평균 34만 명이 이용하는 대국민 온라인 서비스이다.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는 오피넷 유가정보를 연계해 서비스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이터 연계 프로그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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