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야, 명절 앞두고 현장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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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야가 민족 명절 연휴를 앞둔 13일 보궐선거를 앞둔 금정구를 방문하는 등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귀성 인사가 아닌 이날 오전 부산시청에서 '지역현안 협력협의회'를 개최한 뒤 박수영 부산시당위원장이 동아대병원 응급의료센터 현장을 방문했다.
민주당은 상무위원회를 마친 뒤 금정구 부산종합버스터미널로 이동해 김경지 금정구청장 후보와 이재성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위원장과 상무위원, 지방의원, 당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명절 귀향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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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노포터미널·진보당 부산역서 귀성객 인사 전해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여야가 민족 명절 연휴를 앞둔 13일 보궐선거를 앞둔 금정구를 방문하는 등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귀성 인사가 아닌 이날 오전 부산시청에서 '지역현안 협력협의회'를 개최한 뒤 박수영 부산시당위원장이 동아대병원 응급의료센터 현장을 방문했다. 현재 심화되고 있는 응급의료 및 보건 체계 현황을 살피고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이어 박 위원장은 금정구 오시게시장에 방문해 상인들과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이날 오전 부산진구 시당에서 상무위원회를 열어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승리를 위한 선거전략과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민주당은 상무위원회를 마친 뒤 금정구 부산종합버스터미널로 이동해 김경지 금정구청장 후보와 이재성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위원장과 상무위원, 지방의원, 당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명절 귀향인사를 했다.
진보당 부산시당도 이날 오후 부산역 광장에서 귀성인사를 했다. 노정현 부산시당위원장 등 당직자들이 함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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