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연예기획사 설립자, 관세법 위반 혐의 기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검찰이 고가의 명품시계를 세관 신고 없이 반입한 유명 연예기획사 설립자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부산지검 공공·국제범죄수사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관세법을 위반한 혐의로 연예기획사 설립자 A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014년 싱가포르에서 고가의 스위스 명품시계 2개를 받아 세관에 신고하지 않고 국내 반입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검찰이 고가의 명품시계를 세관 신고 없이 반입한 유명 연예기획사 설립자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부산지검 공공·국제범죄수사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관세법을 위반한 혐의로 연예기획사 설립자 A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014년 싱가포르에서 고가의 스위스 명품시계 2개를 받아 세관에 신고하지 않고 국내 반입한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지난 2017년 부산세관에서 해당 사건 수사를 시작했지만, 관련자의 해외 출국 등을 이유로 장기간 수사가 중지됐다가 최근 재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찰은 부산지법에 관할권이 없고, 공소시효가 임박한 점을 고려해 서울서부지법에 기소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0m앞 응급실 거부…의식불명 빠졌던 대학생 '결국 사망'
- "먹을 걸로 장난치지 맙시다!"...젖소 고기, '한우 100%'로 둔갑
- 달라진 국민연금, 받는 총액 17% 깎인다? 복지차관 "오해, 뒤집어말하면..."
- 유튜버 '국가비' 공공장소 모유 수유 화제 "어디서든 해도 당연" [앵커리포트]
- 국제 금값 사상 최고치..."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 반영"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속보] 민주당, 오후 5시에 긴급 최고위...이재명 1심 선고 대책 논의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