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제주본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

심재웅 기자 2024. 9. 1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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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농협이 추진하는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에 농협은행 제주본부는 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5000만원 상당의 쌀 가공식품을 후원했으며, 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각종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할 때 쌀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고우일 본부장은 "쌀의 영양학적 가치를 제대로 알리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지역 기관·단체와 협력을 도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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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우일)와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12일 본부에서 ‘쌀 소비촉진 운동 상생협력 업무협약식’을 열었다(사진).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농협이 추진하는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에 농협은행 제주본부는 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5000만원 상당의 쌀 가공식품을 후원했으며, 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각종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할 때 쌀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강지언 회장은 “지역사회가 쌀 소비 확대에 관심을 두도록 홍보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고우일 본부장은 “쌀의 영양학적 가치를 제대로 알리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지역 기관·단체와 협력을 도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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