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거창군상공協, 거창적십자병원에 1000만 원 지원 등

김기진 기자 2024. 9. 1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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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거창군상공협의회(회장 강택섭)가 거창적십자병원(원장 최준)에 휠체어 25대 상당의 기부금 1000만 원을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산타맘(대표 황지원)의 2024년 기빙클럽 166호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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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거창군상공협의회, 거창적십자병원에 1000만 원 지원.2024.09.13.(사진=경남적십자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거창군상공협의회(회장 강택섭)가 거창적십자병원(원장 최준)에 휠체어 25대 상당의 기부금 1000만 원을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휠체어 지원은 공공의료 활성화를 위해 지역 책임병원으로서 역할을 하는 거창적십자병원의 노후화된 휠체어 교체를 위해 후원됐다.

이번 전달식은 거창군상공협의회 회원사 진흥상사, BNK경남은행 거창지점, 기란건설, 농업회사법인 거상농산, 농업회사법인 힐링팜, 동미건설, 무성토건, 오양테크, 남한정비, 성훈테크, 중앙산업, 화성종합건설, 희봉위생공사 등 총 13개 업체가 참여했다.

◇산타맘, 경남적십자사 기빙클럽 166호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산타맘(대표 황지원)의 2024년 기빙클럽 166호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산타맘은 경상남도 사천시에 위치하고 아이들에게 안전한 것만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으로 다양한 성장 영양제와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는 기업이다.

[창원=뉴시스]산타맘, 경남적십자사 기빙클럽 166호.2024.09.13.(사진=경남적십자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평범한 두 아이의 엄마에서 사업을 시작해 지금은 퍼스널 브랜딩 관련 컨설팅과 강연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산타맘은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정기후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황지원 대표는 ‘2023 제17회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 시상식에서 K-브랜드 대상 건강기능식품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2023년 8월 경남적십자사를 통해 어린이 영양제 2750박스를 창원중부지구 아동·청소년 275가구에 기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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