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Supersonic' 타고 서머 히로인 등극…소셜·음원 롱런→축제 러브콜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Supersonic' 인기바람을 타고 서머히로인 면모를 굳히고 있다.

13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프로미스나인은 싱글 3집 타이틀곡 'Supersonic'(수퍼소닉)으로 소셜·음원 등 국내외 주요 영역에서 롱런히트를 기록, 새로운 입지를 다지고 있다.

우선 소셜영역에서의 프로미스나인 'Supersonic'은 세븐틴 승관, 엔하이픈 정원, 르세라핌 은채, &TEAM(앤팀) 조, 보이넥스트도어 성호와 리우, TWS(투어스) 지훈과 경민, 아일릿 모카와 이로하, 김종국, 김재중, 샤이니 태민, 효린, 비투비 이민혁, 마마무 문별, (여자)아이들 미연, 스테이씨 윤, 제로베이스원 성한빈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챌린지 릴레이와 함께 누적 합산 조회수 1억 130만회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음원영역에서의 프로미스나인 'Supersonic'은 국내외를 아울러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우선 국내 플랫폼 멜론에서는 발매 당시 '톱 100' 99위를 시작으로 13일(오전 9시 기준) 14위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유튜브 뮤직 한국 '주간 인기곡'(집계 기간 8월 30~9월 5일) 5위, 플로 '24시간 차트' 10위(10일 기준) 등 여타 플랫폼에서도 인기기록 수준을 높여가고 있다.

또한 스트리밍 기록과 함께 8월 써클차트 월간 다운로드 1위를 더하며 강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미국 스포티파이 '바이럴 50' 28위(9월3일)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의 활약상도 높아지는 모습이다.

이러한 기록흐름들은 기존의 청량감에 걸크러시 매력을 더한 프로미스나인의 새로운 도전에 대한 호평과 함께, 이들을 향한 관심어린 시선들을 이끌고 있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프로미스나인을 향한 각종 페스티벌과 대학 축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라며 “'Supersonic'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께 정말 감사하다. 더욱 다양한 무대에서 팬분들을 만날 프로미스나인을 기대해 달라”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