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의료계 발표 아쉬워...아직 문 열려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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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대한의사협회 등 의료계가 정부의 태도 변화가 없다면 '여야의정 협의체'에 참여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힌 것을 두고, 우리가 기대한 발표가 있지 못해 매우 아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기자 간담회를 열어, 아직도 여야의정에 관한 대화의 문은 열려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약간의 태도 변화는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본질적인 부분과 관련해 전면 철회나 재고 등으로 가기 시작하면 정말 어려워진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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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대한의사협회 등 의료계가 정부의 태도 변화가 없다면 '여야의정 협의체'에 참여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힌 것을 두고, 우리가 기대한 발표가 있지 못해 매우 아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기자 간담회를 열어, 아직도 여야의정에 관한 대화의 문은 열려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약간의 태도 변화는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본질적인 부분과 관련해 전면 철회나 재고 등으로 가기 시작하면 정말 어려워진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의료계의 2025년도 의대 증원 재논의 요구를 놓고, 수없이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의사결정과 준비를 하고 있는데 그 문제가 재논의할 수 있는 '타이밍'이느냐고 반문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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