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현 지엘 대표, 해양 콘텐츠 산업 육성 포럼 전문위원 위촉

박새롬 기자 2024. 9. 1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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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엘은 자사 김도현 대표가 경상북도와 포항시의 '해양 콘텐츠 산업 육성 포럼' 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고 13일 밝혔다.

이 포럼은 경상북도, 포항시,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이 추진하는 사업이다.

포항시의 지역 개발 및 신산업 구축을 위해 해양 콘텐츠 분야를 융합하고 정책 사업을 발굴해 지역 사회에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 대표는 해양기술콘텐츠분과 위원으로 위촉됐으며 해양 기술 및 콘텐츠 정책 발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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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엘은 자사 김도현 대표가 경상북도와 포항시의 '해양 콘텐츠 산업 육성 포럼' 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고 13일 밝혔다.

이 포럼은 경상북도, 포항시,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이 추진하는 사업이다. 포항시의 지역 개발 및 신산업 구축을 위해 해양 콘텐츠 분야를 융합하고 정책 사업을 발굴해 지역 사회에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총 4개 분과(해양스토리, 해양관광레저, 해양기술콘텐츠, 해양유통콘텐츠)로 구성되며 각 분과에서 논의된 아이템 및 사업은 오는 11월 국회 세미나에서 보고될 예정이다.

지엘은 XR(확장현실) 및 생체신호 기반의 AI(인공지능) 분석 개인화 콘텐츠 기술을 개발한 기업이다. 김 대표는 해양기술콘텐츠분과 위원으로 위촉됐으며 해양 기술 및 콘텐츠 정책 발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김 대표는 "회사의 기술과 콘텐츠 개발 능력을 바탕으로 지역 신산업 발굴과 글로벌 산업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지엘


박새롬 기자 tofha081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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