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 보기 싫어서' 치즈·케이 OST 연달아 발표…상승세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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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치즈와 러블리즈 케이가 나란히 새 OST를 선보인다.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는 16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OST 치즈의 '또 다른 이야기'와 17일 오후 6시 Kei(케이)의 'A New Day'를 연달아 발매한다.
치즈와 케이의 OST 합류는 드라마의 상승세와 시청자의 몰입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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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치즈와 러블리즈 케이가 나란히 새 OST를 선보인다.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는 16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OST 치즈의 '또 다른 이야기'와 17일 오후 6시 Kei(케이)의 'A New Day'를 연달아 발매한다.
치즈의 '또 다른 이야기'는 밝고 기분 좋은 멜로디에 설레는 분위기를 담은 곡으로 부드러운 기타 연주와 산뜻한 보컬로 표현돼 리스너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길을 걷기만 해도 마음이 간질간질한 어느 날, 우연히 마주친 상대에 대한 설레는 마음과 새롭게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기대를 가사에 담았다. 치즈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곡의 분위기를 한츨 끌어올렸다.
또 Kei(케이)의 'A New Day'는 펑키한 기타 리듬과 그루비한 베이스 라인이 시원함을 더하는 팝 장르의 곡으로, "너와 함께라면 어디든 새로운 날들이 펼쳐질 것"이라는 설레는 마음을 담았다.
솔로가수로서 뮤지컬, OST 등 다방면의 활동을 펼치고 있는 케이의 사랑스러운 음색이 더해져 곡의 풋풋함을 극대화했다.
한편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영(신민아 분)과 김지욱(김영대 분) 관계의 터닝 포인트를 그리며 설렘을 폭발시키고 있다. 치즈와 케이의 OST 합류는 드라마의 상승세와 시청자의 몰입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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