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카카오, 지도 앱 통해 명절 의료정보 제공
김태민 2024. 9. 13. 17:42
추석 연휴 동안 스마트폰 지도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문 여는 의료기관이 어디인지 알 수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네이버, 카카오와 협업해 추석 연휴 문 여는 병원과 응급실 운영기관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버 지도와 카카오 맵 첫 화면 상단에 새로 생긴 '명절진료'와 '응급진료' 탭을 누르면 주변에 운영 중인 병원과 응급실, 진료 시간 확인이 가능합니다.
또 응급의료포털 사이트나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에서는 문 여는 병원, 약국 정보는 물론 야간·휴일에도 어린이를 진료하는 '달빛어린이병원' 현황도 볼 수 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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