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의 사랑법' 김고은·노상현, 케미 이 정도였어? ('살롱드립2')

이유민 기자 2024. 9. 1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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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에서 매력 넘치는 대세 배우 김고은과 주목받는 뉴페이스 노상현이 추석 연휴를 맞아 유튜브 '살롱드립 2'에 출연한다고 해 화제에 올랐다.

13일 '대도시의 사랑법' 측은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다고 밝히며, 김고은, 노상현이 추석 당일인 17일(화) 유튜브 채널 TEO '살롱드립 2'를 통해 호스트 장도연과 유쾌한 토크부터 싱그러운 찐친 케미까지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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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유튜브 채널 TEO '살롱드립 2' 예고 화면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에서 매력 넘치는 대세 배우 김고은과 주목받는 뉴페이스 노상현이 추석 연휴를 맞아 유튜브 '살롱드립 2'에 출연한다고 해 화제에 올랐다.

13일 '대도시의 사랑법' 측은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다고 밝히며, 김고은, 노상현이 추석 당일인 17일(화) 유튜브 채널 TEO '살롱드립 2'를 통해 호스트 장도연과 유쾌한 토크부터 싱그러운 찐친 케미까지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자유로운 인생관을 가진 재희 역으로 돌아온 김고은은 특유의 입담으로 탁월한 예능감을 발휘하는 한편, 세상과 거리 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 역 노상현은 솔직 담백한 매력으로 김고은과 환상의 티키타카를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 출처=유튜브 채널 TEO '살롱드립 2' 예고 화면

이처럼 추석 연휴 동안 열띤 홍보를 이어갈 김고은과 노상현의 특별한 케미는 17일 오후 6시 유튜브 '살롱드립 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 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세상과 거리 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고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20대 대학생부터 현실적인 고민이 가득한 30대 직장인까지 세대 초월 공감대를 형성한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토론토 국제영화제의 공식 초청으로 기대감을 더하며 참신한 설정과 매력 넘치는 캐릭터, 현실적인 대사로 재기발랄한 재미를 선사할 '대도시의 사랑법'은 10월 1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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