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동작구청 홍보대사 자리 유지… 봉사활동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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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동작구청 홍보대사 자리를 유지한다.
13일 YTN의 보도에 따르면 동작구청 측은 쯔양의 홍보대사 해촉설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동작구청 관계자는 해당 매체에 "쯔양이 현재 구청 홍보대사로 위촉돼 있다"라며 "예정된 활동 등이 없는 상태일 뿐이다. 다른 홍보대사들도 마찬가지다. 일이 있을 때만 활동하는 것이어서 이걸 해촉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맞지 않다"라고 해촉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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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동작구청 홍보대사 자리를 유지한다.
13일 YTN의 보도에 따르면 동작구청 측은 쯔양의 홍보대사 해촉설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동작구청 관계자는 해당 매체에 "쯔양이 현재 구청 홍보대사로 위촉돼 있다"라며 "예정된 활동 등이 없는 상태일 뿐이다. 다른 홍보대사들도 마찬가지다. 일이 있을 때만 활동하는 것이어서 이걸 해촉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맞지 않다"라고 해촉설을 부인했다.
이들은 "사건과 관련해 조사가 경찰에서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모든 게 다 끝나고 밝혀져야 어떻게 할 것인지 검토를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쯔양은 지난 2021년 동작구 홍보대사로 위촉돼 주요 행사에 참여하며 봉사 활동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기부와 봉사 활동으로 꾸준히 실천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쯔양]
쯔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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